삼성에스디아이 주가와 전망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주가전망과 미래가치는?

긍정적 요인

① 삼성에스디아이의 주요 사업인 전기차의 성장과 반도체, 소형전지 등 올해 성장세가 기대되는 만큼 눈여겨 볼만한 기업입니다. 올해 유럽 이산화탄소 규제가 130g → 95g으로 강화되어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② 현재 글로벌 배터리 업체는 치킨게임 중입니다. 치킨게임 후 입지를 굳히게 되면 선발주자였던 글로벌 5위 기업인 삼성 sdi는 가격경쟁에서 안정적이 됩니다.

③ 2021년부터 젠(gen) 5라는 배터리 생산으로 배터리 원가 20% 이상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④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생산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재료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소재인 oled패널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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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요인

① 2019년 기준으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기준으로 삼성 sdi는 4%의 점유율을 가집니다. [ 중국(CATL) 28%, 일본(파나소닉) 24%, 한국(LG화학) 10%, 중국(BVD) 9% ] 현재 배터리 시장의 치킨게임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점유율이 안정권은 아닙니다.(하지만 삼성에스디아이(SDI)기업의 배터리 산업 비중이 큽니다.)

② 미국의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만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③ 폭스바겐 또한 배터리를 자체 조달하려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업은 사전 설비와 글로벌 입지가 중요하므로 후발주자인 테슬라와 폭스바겐의 배터리 사업보다 삼성에스디아이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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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글로벌 2-3위인 LG화학기업과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https://honeylikelife77.tistory.com/40

엘지화학 주가와 향후 방향성은?

 

 

 

정리

전기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배터리산업 또한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터리 산업의 치킨게임이 끝난다면 배터리를 좋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해져 매출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 반도체의 치킨게임 이후 상황) 삼성 sdi의 사업인 oled패널 또한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량이 증가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삼성 sdi의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비중이 높지 않아 살아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전기차 생산 대기업인 테슬라와 폭스바겐 등도 자체조달로 배터리 수입단가를 내리려 하려는 모습이 있는 만큼 향후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사태로 팬데믹선언 상황에 석유전쟁으로 경제가 급속히 냉각된 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와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진입시기를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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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아이(SDI) 기업이란?

삼성 계열사로 1970년 설립되었으며, 소형 배터리(모바일, IT기기, 애플리케이션)와 자동차 배터리(전기자동차 배터리), ESS(전력 저장기술), 전자재료(반도체, 디스플레이, OLED, 2차 전지)등의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출처-NH나무증권 삼성에스디에스 차트

출처- NH나무증권 삼성에스디에스 기업정보